복부비만이 항상 고민이었던 전 결혼전 서울 강남에 어느 병원에서 복부지흡을 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광고도 하고해서 혹해서 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그러다 결혼해서 출산을 하고 다시 복부비만 때문에 고민을 하다 재수술을 해야겠다 맘 먹었어요.
전에 안좋았던 경험이 있던지라 이번엔 제대로 알아보고 하려고 맘 먹었죠
그런데 지방흡입을 하는 병원은 많으나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수술을할것, 마취과 의사가 상주할것,
어느정도의 규모와 경험을 갖춘 병원일것 등등의 제 요구조건에 딱 맞는 병원을 찾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비엘을 알게되었고 전 제대로 수술하기 위해 친정인 대구까지 가게 되었어요
첨에.상담갔을때 일단 병원의 규모와 체계적인 시스템에 놀랐어요.
각 분아별 담당 원장님이 따로 계셨고 많은 간호사들 그리고 병원규모가 거의 종합병원 수준…
바디라인 전문이신 소규섭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은 제 배를 보시더니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상담해 주셨어요 상담을 하고나니 더 신뢰가 가더군요.
수술 당일에 수면마취하기전 수술대에서 제가 엄청떨려 하니까 소원장님이 긴장안해도 된다고 걱정마라고 따뜻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전 그게 아주 큰 위로가됐어요
수술후 깨보니 회복실에 누워 있는데 원장님이 직접오셔서.상태를.확인해.주시더군요.
저번 수술때는 그냥 간호사가 와서.봐주고 끝이었는데 여긴 원장님이 직접오시더라구요
수술후 한시간정도 누워있다 택시타고 나왔는데 희한한건 말짱하더라는 겁니다.
분명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럽고 그래야 하는데 전 어찌된건지 전혀 이번엔 그런 증상이 없었어요
전번 수술땐 진짜 혼자 택시타고 가다 죽는줄 알았거든요ㅠ
제몸이 그날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아님 이것도 의사 선생님의 능력인지는 몰겠어요ㅎㅎ
수술후 다음날 드레싱하고 일주일후 실밥풀고 수술 후 관리때문에 비엘을 다니면서
간호사들의 친절과 소규섭원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아주 감동했네요.
그리고 지금 수술한지 두달이 지났는데 결과가.대만족이예요 예전엔 박스티를 입어도 배가 불룩했는데 이젠 그런걱정 없어요
주위사람들도 다들 살빠졌냐고 그러고
제가 특히 만족하는건 여자들의 고민인 뒷구리살이 너무 매끈하게 정리됐다는거예요 뒷태도 너무중요하잖아요~
이번 수술은 그닥 힘들지도 않았고 만족도도 너무 높아서 겨울에 팔이랑 허벅지도 하려고해요.
괜히 인터넷이나 이런데 광고에 속아 돈만 버리지 마시고 비엘성형외과 소규섭원장님께 지방흡입 수술 추천합니다
전 지금 소원장님께 다이어트 약도 같이 처방받아서 살까지 많이빠졌어요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친절하면서도 실력까지 갖춘 원장님 감사합니다